넷플릭스 체험공간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 2월 성수동 오픈

입력 2025-01-13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플릭스는 2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오징어 게임’의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화면 속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 ’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는 2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오징어 게임’의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화면 속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 ’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는 2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오징어 게임’의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화면 속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 ’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작품인 ‘오징어 게임’만의 스릴과 재미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는 몰입형 공간이다. 다채로운 게임들은 물론 음식과 포토존, 굿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10월 뉴욕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12월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로 이어진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오징어 게임 콘텐츠를 더욱 심도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K-컬처의 다채로운 면면까지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장소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오픈한 뉴욕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8주 연속 티켓이 매진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얼굴을 스캔해서 플레이어로 등록하는 시작 단계를 거쳐 게임 브리핑을 듣는 도미토리에 입장하며 오징어 게임 콘텐츠 속에 그대로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후 약 90분간 ‘구슬치기’, ‘보물 찾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등 총 6개의 게임들을 즐기며 최종적으로 한 명의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식음료와 특별한 프레임 속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포토존, 오징어 게임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영희의 놀이터’도 운영돼 게임 전후로도 오직 해당 공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금요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티켓은 현장 구입 시 1인당 5만5000원이며 온라인으로 구매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픈되는 온라인 티켓 구매 링크에서 17일까지 티켓을 구입하면 얼리버드 혜택 적용받아 30% 할인된 3만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콘텐츠가 지니는 무궁무진한 세계관이 스크린 넘어 현실로 그대로 옮겨왔을 때 어떤 긴장감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이라며 “공간 디스플레이부터 다양한 게임들,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로 초대하는 프론트맨의 도전장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07,000
    • -1.46%
    • 이더리움
    • 4,536,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43%
    • 리플
    • 3,034
    • -1.33%
    • 솔라나
    • 198,400
    • -2.65%
    • 에이다
    • 618
    • -3.74%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91%
    • 체인링크
    • 20,490
    • -2.43%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