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ㆍ정치 불안…보험사, 유동성 모니터링 강화해야

입력 2025-01-05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 2025년 보험산업 주요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중 총격을 받은 뒤 주먹을 치켜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중 총격을 받은 뒤 주먹을 치켜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및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고조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도 급격하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도 경영 효율화, 유동성 모니터링 강화가 요구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5일 '2025년 보험산업 주요 이슈' 보고서를 통해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보험산업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금리 하락 기조에 따라 금리 위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과 함께 경기 둔화 및 침체는 보험 수요 감소, 해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유동성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작년에 비해 다소 하락한 2% 수준으로 추정했다. 올해 내수가 완만히 개선되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올해 말 국채 10년물 금리는 2%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나, 경기 침체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시장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더 낮은 수준에 머무를 수 있다고 짚었다.

연구원은 보험업계 새 회계제도인 새회계제도(IFRS17) 관련해서는 "보험사별로 산출하는 계리적 가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종합적인 관리체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보험 모집에 대해서는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수수료 중심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모집시장에서 사업비 지출을 합리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 개편과 관련 "본인 부담금 상향을 통해 도덕적 해이를 완화하고, 보건정책과 연계한 보험상품 개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6,000
    • +1.93%
    • 이더리움
    • 2,724,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371,400
    • +0.84%
    • 리플
    • 1,731
    • +0.64%
    • 솔라나
    • 124,200
    • +1.14%
    • 에이다
    • 279
    • -2.79%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0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1.93%
    • 체인링크
    • 12,150
    • +0.41%
    • 샌드박스
    • 76.58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