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 주한미국대사·주한미군사령관 공동 접견

입력 2025-0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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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한·미 동맹 바탕으로 외교·안보 기조 흔들림 없이 추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주한미군사령관을 공동 접견해 한·미 동맹, 미국 신행정부 출범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권한대행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우리 외교·안보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그간 한·미, 한·미·일 협력 등 외교 성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 해나가자”고 말했다.

골드버그 대사와 브런슨 사령관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와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또 70년 이상 한·미 동맹이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 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 권한대행은 지난 2년 5개월간 한·미 동맹 발전에 기여해온 골드버그 대사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퇴임 후에도 한·미 동맹에 대한 변함 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더불어 브런슨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대사로서 한국에서의 근무를 매우 뜻깊고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한·미 동맹의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수호할 수 있도록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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