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류재학 전 대웅제약 CH 본부장 영입…“진단 및 영업 경쟁력 강화”

입력 2025-0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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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학 랩지노믹스 부사장.  (사진제공=랩지노믹스)
▲류재학 랩지노믹스 부사장. (사진제공=랩지노믹스)

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류재학 전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CH) 본부장을 랩지노믹스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류재학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약사다. 20년 이상 대웅제약에서 근무하며 제약 마케팅, 사업개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영업 등 폭 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제약∙헬스케어 사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5년부터 CH 본부장을 역임하며 5년 연속 매출 성장이라는 괄목할 성과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한 이력이 있다.

랩지노믹스는 류 부사장 영입으로 체외진단 검사의 영업에 새로운 혁신과 선진 기법을 도입해 진단 영업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구축한 1차 병원 네트워크에 중대형 및 준종합병원 등 2, 3차 병원까지 거래처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류재학 랩지노믹스 부사장은 “랩지노믹스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제약업계에서 쌓은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랩지노믹스에 새로운 시스템을 이식해 체외진단검사 회사 중 독보적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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