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신년사 통해 “ AI교과서·고교학점제 꼼꼼히 챙기겠다”

입력 2025-01-02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 교과서)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대전환으로 공교육을 통한 학생 개개인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영포자·수포자 없는 교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2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이 부총리는 교육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4년에는 교육개혁 과제를 3대 분야, 9대 과제로 선정해 당면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재편했다”라며 “지난 30년간 실현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유보통합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지원 부처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큰 변화가 있었고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이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해 교사가 주도하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라며 “또 선생님들이 다른 걱정 없이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역량과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전국 32개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교원의 보호에도 전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5학년도 교육계의 본격적인 변화도 예고했다. 이 부총리는 “고등학교에서는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대전환으로 개개인 맞춤 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라며 “또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지자체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지역의 변화도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대학이 가진 강점과 지역 시정을 누구보다 아는 지자체의 전문성이 결합된 다양한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교육부는 올해도 교육 현장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교육의 힘으로 성장한 국가”라며 “올해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변화는 우리가 나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밑거름이자 자산이니 우리나라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0,000
    • +0.14%
    • 이더리움
    • 3,448,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08%
    • 리플
    • 2,012
    • -0.45%
    • 솔라나
    • 123,700
    • -2.68%
    • 에이다
    • 356
    • -1.66%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0.31%
    • 체인링크
    • 13,420
    • -1.4%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