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 아들 만나러 한국행

입력 2025-0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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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가 웨이보에 공개한 아들 민우군과의 일상 사진. 지난달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방문한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SBS PLUS '솔로라서'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과 전 남편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채림은 "나한텐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 아빠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냐"며 "(민우가) '아빠를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아빠를 오라고 하자'고 해서 성사가 됐다"고 전했다 (출처=SBS PLUS '솔로라서' 캡처, 가오쯔치 웨이보 캡처)
▲가오쯔치가 웨이보에 공개한 아들 민우군과의 일상 사진. 지난달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방문한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SBS PLUS '솔로라서'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과 전 남편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채림은 "나한텐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 아빠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냐"며 "(민우가) '아빠를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아빠를 오라고 하자'고 해서 성사가 됐다"고 전했다 (출처=SBS PLUS '솔로라서' 캡처, 가오쯔치 웨이보 캡처)

배우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아들 민우군을 만나러 한국을 찾았다. 가오쯔치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달 아들의 생일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가오쯔치의 일상이 담겼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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