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금융당국 수장들, 한 목소리로 "금융시장 안정이 최우선"

입력 2025-01-01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환 "민생 금융 강화에도 나설 것"
이복현 "굳건한 금융시스템 만들 것"

▲1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앞바다에서 2025년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자료 연합뉴스
▲1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앞바다에서 2025년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자료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경제적·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금융시장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시장 불안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서민층을 위한 민생 금융 강화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새해를 맞는 지금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금융은 불확실성에 대응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는 시장 '안정'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며 "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원장도 "우리나라의 실물경제,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우려가 확대되고 대외 신인도 또한 손상될 수 있다”며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두 수장은 서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민생' 금융을 강화하겠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은 위기를 감지하는 센서인 동시에 위기를 극복하는 보루"라며 "서민 정책금융 확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등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원장 역시 "서민·자영업자·중소기업 등에 대한 자금공급을 강화하고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는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금융시장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시장안정 조치와 기업자금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자본시장 밸류업과 디지털 인프라 관련 입법 등 금융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우리 금융시스템이 정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독립적·체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업권별 건전성 관리체계의 고도화, 리스크 관리 문화의 정착 등을 유도해 금융회사 스스로 위기대응 능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50,000
    • +3.55%
    • 이더리움
    • 3,69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57,800
    • +3.17%
    • 리플
    • 2,036
    • +5.17%
    • 솔라나
    • 157,900
    • +3.47%
    • 에이다
    • 332
    • +5.4%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86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00
    • +10.49%
    • 체인링크
    • 17,470
    • +1.57%
    • 샌드박스
    • 54.06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