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안 항공사고에 “한 분이라도 더 구하길...국민과 기도”

입력 2024-12-29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 175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 175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금 전 무안 공항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며 이같이 올렸다.

이날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6,000
    • +0.69%
    • 이더리움
    • 4,98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12%
    • 리플
    • 3,052
    • -1.42%
    • 솔라나
    • 204,800
    • +0.84%
    • 에이다
    • 683
    • -1.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4
    • +0.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73%
    • 체인링크
    • 21,300
    • +0.9%
    • 샌드박스
    • 217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