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국 “최상목 권한대행 및 한국 정부와 일할 준비돼있다”

입력 2024-12-28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요한 건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 보여준 것”
한미 외교‧안보 일정 재개 차질 우려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 권한대행이 탄핵소추된 것에 대해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르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국무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한국 국민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미 동맹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지난 수년간 많은 성과를 거둔 한미 동맹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는 ‘중대 우려(grave concern)’ 등의 표현을 쓰며 비판했으며, 이후 탄핵정궁에서는 헌법 절차를 강조하며 한국이 이를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한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 24일에는 한미 외교당국이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멈췄던 양국 간 외교‧안보 일정을 재개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한 권한대행도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외교‧안보 일정에 다시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67,000
    • +0.74%
    • 이더리움
    • 3,513,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22%
    • 리플
    • 2,123
    • -0.05%
    • 솔라나
    • 129,000
    • +0.55%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1.06%
    • 체인링크
    • 14,090
    • +1.37%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