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환율 불안 속 수출기업·소상공인 지원해야" [환율 고공행진]

입력 2024-12-2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환율 급등 및 자금시장 동향 점검

금융감독원이 최근 환율 상승으로 시장 불안 가능성이 크다며 금융권이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최근 환율 급등 및 연말 자금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석부원장이 주재했으며 주요 업권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권 및 기업 등의 환율 상승에 따른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외화대출·수입신용장 만기연장, 무역어음 환가료 우대 등 은행권 수출기업 지원방안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금융사의 선물환포지션 한도 상향, 외화대출 용도제한 완화 등 정부의 외환 수급 개선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출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금융권 외환 감독 개선사항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은행권 위험가중치 합리화 △스트레스테스트(ST) 완충 자본 연기 △보험권 신(新) 건전성 제도 경과조치 등 금융안정 및 실물경제 역량 강화 조치사항이 실물경제 지원 취지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감독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 폐업자 지원, 상생 금융 등도 현장에서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 조치사항들은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일부 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금융권 및 기업의 자금 상황은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금융권 총수신이나 연말에 만기가 집중된 퇴직연금에서도 권역 간 대규모 자금이동은 없으며, 회사채 발행여건도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코스피, 7000선 눈앞…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서울 국평 분양가 1년 새 2.7억↑⋯“지금이 가장 싸다” 분상제 쏠림
  • '에스파→엑소 비방' 탈덕수용소 결국⋯1억7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 단독 현대차, '아틀라스 양산' 채비 나섰다⋯‘상용화’ 가속페달 [현대차 노사, 혁신의 갈림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41,000
    • +0.38%
    • 이더리움
    • 3,449,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51%
    • 리플
    • 2,066
    • +0.19%
    • 솔라나
    • 125,700
    • +0.8%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78
    • -0.83%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1%
    • 체인링크
    • 13,840
    • +0.95%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