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본, ‘햄버거 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4-12-20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조 투입 등 의혹

▲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본은 20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혐의로 문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모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3일 비상계엄을 선포 당시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공작부대(HID)를 국회의원 긴급체포조로 투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사 요원 10명을 투입한 혐의도 있다.

계엄 선포 이틀 전인 1일에는 문 전 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정보사령부 간부들이 모여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당시 현장에는 문 전 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비롯해 정보사 간부들이 햄버거 가게에 모여 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도 있다.

노 전 사령관은 18일 구속돼 공조본 수사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50,000
    • -1.6%
    • 이더리움
    • 3,28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86%
    • 리플
    • 1,770
    • -7.52%
    • 솔라나
    • 132,600
    • -3.77%
    • 에이다
    • 268
    • -3.94%
    • 트론
    • 458
    • -0.22%
    • 스텔라루멘
    • 241
    • -8.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3.69%
    • 체인링크
    • 14,860
    • -4.87%
    • 샌드박스
    • 45.62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