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5주 연속 하락…서울 0.01%로 상승 폭 축소

입력 2024-12-19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12월 셋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4년 12월 셋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전국 아파트값이 5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대출 규제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여전한 영향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해 보합(0.0%) 전환을 앞두고 있다. 서울 전셋값은 전주 대비 하락해 보합 전환됐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p) 내린 0.01%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값 변동률은 먼저 서초구는 0.06%로 지난주보다 0.01%p 하락했다. 강남구는 0.04%로 지난주보다 0.03%p 내렸다. 송파구는 전주 대비 0.02%p 오른 0.04%로 조사됐다. 성동구는 지난주보다 0.01%p 상승한 0.03%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지난주와 같은 0.04%를 기록했다.

노원구(0.0%)는 지난주보다 내려 보합을 기록했고, 도봉구(-0.01%)는 지난주보다 0.03%p 내려 하락 전환했다. 강북구는 보합으로 전주 대비 0.01%p 내렸다.

수도권에선 인천은 전주보다 0.04%p 더 내린 –0.09%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주 대비 0.01%p 오른 0.01%로 집계됐다. 인천에선 계양구(-0.12%)와 남동구(-0.11%) 등이 약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에선 성남 수정구(-0.13%)와 이천시(-0.08%)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와 같은 –0.03%로 집계됐다. 지방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5%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재건축과 신축 등 선호단지에선 매수 문의가 꾸준하지만, 그 외 단지에선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0.01%p 내린 보합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선 인천 전셋값은 이번 주 –0.03%로 지난주 대비 0.02%p 내렸다. 경기지역은 0.02%로 전주 대비 0.01%p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보합으로 지난주보다 0.01%p 내렸다. 지방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보합을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학군지와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르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셋값 하향 조정이 나타나는 등 혼조세를 보이며 지난주 대비 보합 전환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77,000
    • +1.44%
    • 이더리움
    • 3,210,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44%
    • 리플
    • 2,122
    • +1.73%
    • 솔라나
    • 134,700
    • +3.78%
    • 에이다
    • 399
    • +2.31%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2.5%
    • 체인링크
    • 13,960
    • +2.87%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