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안 부결…현 체제 유지

입력 2024-12-19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약품 이사회 구도 6대 4로 4자연합 우세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교통회관에서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현장에 들어가고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교통회관에서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현장에 들어가고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재현 사내이사(한미약품 대표이사), 신동국 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의 해임안이 부결되며 현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앞서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와 신 회장의 이사 해임건과 박준석 사내이사(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사내이사(한미정밀화학 대표) 사내이사 선임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박 대표와 신 회장의 해임안이 부결되면서 새로운 사내 이사 선임의 건은 이사수 상한이 충족돼 자동 폐기됐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신동국 한양정밀회장·킬링턴유한회사 등 4자연합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형제 측과의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