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대한민국 항공산업 위상, 전 세계에 뿌리내리게 할 것”

입력 2024-12-16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제공=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제공=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대한민국 대표 국적사로서 세계 유수의 글로벌 항공사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뿌리내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16일 사내 인트라넷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이 되었다”며 “서로 맞춰 가기 위해서는 함께 노력하고 극복해야 할 과정이 필요하지만 결국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는 믿음직한 가족이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가 됐다”며 “안전과 서비스 등 모든 업무 절차 전반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지 돌아볼 시점”이라고 했다.

조 회장은 “특히 안전이 항공사의 근간이라는 것은 불변의 가치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통합의 존재 이유는 없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글로벌 최고의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춰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 항공사 출범까지 남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잠깐 각자의 회사로 있겠지만 이미 두 회사는 하나와 마찬가지”라며 “변화의 속도는 생각보다 빠를 것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판단으로 불확실성을 줄여나가는 데 주력하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기를 꿈꿔 본다”라며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나란히 이끌며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여러분의 전문성과 노하우, 최고 수준의 능력을 믿는다”고 했다.

이어 “저부터 그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솔선수범해 여러분들이 제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모두가 함께 만들고 다져낸 그 길의 끝에서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항공사를 바꿔낸 개척자로 아로새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9]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23] 주요사항보고서(자본으로인정되는채무증권발행결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9]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자치구별 무료셔틀버스는?
  • 불장 속 기관의 역발상…반도체 투톱 팔고 '다음 국면'으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③]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3일) 최종화 13화 공개 시간은?
  • [AI 코인패밀리 만평] 싸니까 청춘이다
  • [날씨 LIVE] 새벽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블랙아이스'·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0,000
    • +0.71%
    • 이더리움
    • 4,56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919,500
    • -3.52%
    • 리플
    • 3,029
    • -0.56%
    • 솔라나
    • 205,300
    • +0.15%
    • 에이다
    • 571
    • -0.35%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60
    • +0.07%
    • 체인링크
    • 19,260
    • -0.57%
    • 샌드박스
    • 16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