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탄핵소추 사유 전혀 동의 못 해…헌재서 충실히 대응”

입력 2024-12-12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본회의서 ‘박성재 법무장관·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소추안’ 가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계엄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가 실시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증인선서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계엄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가 실시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증인선서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탄핵을 당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2일 탄핵소추안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탄핵소추 사유들은 추측이나 의혹에 불과한 것으로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내용들”이라며 “앞으로 헌법재판소 탄핵 절차에서 충실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야당의 국무위원 등에 대해 이어지는 탄핵소추가 행정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박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장관 탄핵안은 재석 295명 중 찬성 195명, 반대 100명으로 가결됐다.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안은 재석 295명에 찬성 202명, 반대 88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75,000
    • -3.66%
    • 이더리움
    • 2,501,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286,400
    • -5.7%
    • 리플
    • 1,655
    • -3.72%
    • 솔라나
    • 103,700
    • -5.9%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90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5.4%
    • 체인링크
    • 11,460
    • -4.66%
    • 샌드박스
    • 79.39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