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尹 비상계엄 당일 "내일 그만두겠다"…이창용이 만류

입력 2024-12-10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3일 밤 "내일 사표를 내야겠다"고 말했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를 말린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최 부총리가 3일 밤 F4(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내일 사표를 내야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한은 총재의 만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최 부총리와 이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3일 밤 11시 40분 F4 회의를 열고 계엄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 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계엄 선포 전 소집된 국무회의에서 강한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자리를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부총리는 해당 국무회의 참석으로 현재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의 참고인 출석 요구를 받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국회와 경제 상황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어 일정과 형식을 조율 중에 있다"고 공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769,000
    • +3.05%
    • 이더리움
    • 4,896,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903,000
    • -0.11%
    • 리플
    • 3,157
    • +3.99%
    • 솔라나
    • 212,700
    • +2.51%
    • 에이다
    • 621
    • +7.81%
    • 트론
    • 444
    • +0.45%
    • 스텔라루멘
    • 359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70
    • +3.13%
    • 체인링크
    • 20,710
    • +6.42%
    • 샌드박스
    • 187
    • +1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