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LHㆍGH 등 협력...'판교테크노밸리 정체 해소'

입력 2024-12-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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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로에 신호등 설치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중단기 대책. (성남시)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중단기 대책. (성남시)
성남시는 6일 판교 제2·3테크노밸리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단기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접한 대왕판교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 분당 내곡로 진출로 앞에 신호등을 설치해 시흥사거리의 교통체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출근시간대에 차량 대기가 심각한 창조밸리 입구 삼거리의 U턴 차로를 좌회전 차로로 변경하고 컬러레인을 설치해 좌회전 차량의 대기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상 EX허브(고속도로 대중교통 환승시설)의 정식 개통 전에 임시정류장을 개설하고 달래내로(금토삼거리~대왕판교IC 구간)의 우선 확장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시가 지난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성남수정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대책 전담(TF)팀'을 구성하고 중장기 대책을 발표한 이후 마련된 추가 조치다.

전담팀은 LH에서 추진 중인 교통대책(제2경인고속도로 연결, 서판교 연결로 신설, EX허브 등)의 조속한 실행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이 대책들은 3~4년 이상 소요될 전망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단기대책을 우선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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