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철도파업 시 대체교통수단 최대 투입, 국민 불편 최소화"

입력 2024-12-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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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사, 마지막까지 합의 이끌어내 달라" 당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코레일 노사 간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철도파업 대비 수송대책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코레일 노사 간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철도파업 대비 수송대책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철도노조 파업 시 가용 가능한 모든 대체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박상우 장관은 이날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코레일 노사 간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철도파업 대비 수송대책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했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철도, 버스, 항공 등 관계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정부합동 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박 장관은 “지금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파업을 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모든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코레일 노사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 마지막까지 합의를 이끌어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만약, 교섭이 결렬돼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출‧퇴근 시간에 평상시보다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거점역에 대한 혼잡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특히 “파업기간 동안 이용객이 많은 KTX와 출‧퇴근 시간대의 광역전철에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부족한 열차운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교통수요는 고속‧광역버스, 택시, 국내선 항공기 등 가용 가능한 모든 대체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철도시설 및 차량 안전점검과 묵묵히 필수유지 업무를 담당하는 다수의 철도작업자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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