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영대사에 억만장자 워런 스티븐스 지명

입력 2024-12-03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서비스업체 CEO...자산 34억 달러
공화당 큰 손 후원가...2020년부터 트럼프 지지
올해 트럼프 지지 슈퍼팩에 최소 200만 달러 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일(현지시간) 주영대사 후보로 금융서비스업체 스티븐스 최고경영자(CEO)인 워런 스티븐스를 지명했다. 스티븐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일(현지시간) 주영대사 후보로 금융서비스업체 스티븐스 최고경영자(CEO)인 워런 스티븐스를 지명했다. 스티븐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일(현지시간) 주영대사 후보로 아칸소주 소재 금융서비스업체 최고경영자(CEO) 워런 스티븐스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명인 스티븐스를 영국 주재 미국대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에 대해 “38년간 회장, 이사회 의장, CEO로서 워런은 훌륭한 금융서비스회사를 일궜고, 자선사업가로서 지역사회에 이타적으로 환원했다”며 “워런은 항상 미국을 위해 전업으로 봉사하길 꿈꿔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동맹국 중 하나인 영국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 그가 봉사하게 된 일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지명자는 스티븐스 창업자이자 CEO로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34억 달러(약 4조7709억 원)에 달한다.

스티븐스 지명자는 공화당 거액 후원가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2016년 처음으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을 당시에는 그를 지지하지 않았다.

2020년부터는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했고, 2024년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 성향의 슈퍼팩인 마가(MAGA)에 최소 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2,000
    • -2.35%
    • 이더리움
    • 3,112,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36%
    • 리플
    • 2,086
    • -3.16%
    • 솔라나
    • 130,700
    • -2.9%
    • 에이다
    • 381
    • -3.54%
    • 트론
    • 478
    • +2.8%
    • 스텔라루멘
    • 237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3.08%
    • 체인링크
    • 13,150
    • -3.1%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