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무원 급여 2.7% 인상…32년 만의 최대폭

입력 2024-11-29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2년 2.87% 인상 후 최대폭
초임 공무원 매달 약 19만 원↑
이시바 총리는 30% 자율 반납

(그래픽=이투데이)
(그래픽=이투데이)

일본이 공무원 급여를 32년 만의 최대폭으로 인상한다. 다만 인상 폭은 2.76%에 그칠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열고 ‘2024년도 공무원 급여 인상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 월 급여는 행정직을 기준으로 작년보다 2.76% 늘어난다. 이는 1992년도 2.87% 이후 32년 만의 최고 인상률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특히 초임 공무원에 대해서는 대졸과 고졸 모두 역대 최대인 월 2만엔(약 18만6000원) 이상의 인상 폭을 적용한다.

다만 총리를 비롯해 각료의 급여는 동결이다. 일부 금액은 자율적으로 반납할 예정이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물가 상승 등 제반 정세를 고려해 국민 이해를 얻는 게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당분간 각료의 급여는 동결한다”라며 “총리는 30%, 대신과 부대신은 20%, 정무관은 10%를 종전처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69,000
    • -1.07%
    • 이더리움
    • 3,381,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2.86%
    • 리플
    • 2,053
    • -1.91%
    • 솔라나
    • 130,500
    • -0.15%
    • 에이다
    • 388
    • -0.77%
    • 트론
    • 515
    • +0.98%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57%
    • 체인링크
    • 14,580
    • -0.55%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