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승계작업 본격화 [2025 롯데 인사]

입력 2024-11-2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사진제공=롯데지주)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미래성장실장(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이에따라 향후 신유열 신임 부사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 승계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CEO 36%(21명)를 교체하고 임원 22%가 퇴임하는 역대급 규모의 쇄신을 단행했다.

신 부사장의 승진은 지난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단행됐다. 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임하고 있는 신 부사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신사업과 글로벌사업을 진두지휘한다. 바이오CDMO 등 신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핵심사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주도하면서 그룹이 지속가능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신 부사장은 2022년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대표이사,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투자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하며 재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왔다"면서 "롯데케미칼 동경지사, 롯데지주 미래성장실,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 등에서 근무하며 그룹 내 미래사업과 글로벌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신임 부사장은 1986년생으로 일본 게이오대 환경정보학을 졸업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노무라 증권,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노무라 싱가포르 유한회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2020년부터 롯데그룹에 몸을 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0,000
    • -4.14%
    • 이더리움
    • 2,501,000
    • -6.01%
    • 비트코인 캐시
    • 289,900
    • -5.54%
    • 리플
    • 1,665
    • -4.31%
    • 솔라나
    • 104,300
    • -7.21%
    • 에이다
    • 228
    • -6.94%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91
    • -1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40
    • -6.56%
    • 체인링크
    • 11,440
    • -6.15%
    • 샌드박스
    • 79.03
    • -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