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내림세…서울 상승 폭 둔화 여전

입력 2024-11-2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11월 넷째 주 아파트값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4년 11월 넷째 주 아파트값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또 하락했다. 가격 급등 피로감에 지속적인 대출 규제로 상승 폭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하락 폭을 키워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 폭 역시 둔화했다. 전국 전셋값도 상승 폭이 쪼그라들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포인트(p) 내린 0.04%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값 변동률은 먼저 서초구는 0.09%로 지난주보다 0.02%p 하락했다. 강남구는 0.13%로 지난주보다 0.02%p 내렸다. 송파구는 전주 대비 0.01%p 내린 0.05%로 조사됐다. 성동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8%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이번 주 0.0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0.03%p 내렸다.

노원구(0.02%)로 지난주보다 약세를 보였고, 도봉구(0.04%)는 지난주보다 0.01%p 상승했다. 강북구는 0.02%로 전주 대비 소폭 올랐다.

수도권에선 인천은 전주보다 0.01%p 오른 –0.03%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0.0%)을 기록했다. 인천에선 중구(-0.08%)와 연수구(-0.05%) 등이 약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에선 안양 동안구(0.15%)와 부천 원미구(0.08%) 등이 올랐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보다 0.01%p 내린 –0.02%로 집계됐다. 지방은 지난주보다 0.01%p 하락한 –0.05%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일부 신축 단지와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에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외 단지에선 가격 급등 피로감과 대출 규제 영향으로 매수자 관망세가 지속해 상승 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하락한 0.02%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인천 전셋값 상승률은 이번 주 0.02%로 전주 대비 0.06%p 내렸다. 경기지역은 0.03%로 전주 대비 0.02%p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01%로 지난주보다 0.02%p 내렸다. 지방은 지난주와 같은 보합(0.0%)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선호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오르고 있지만 일부 단지에서 전셋값 하향 조정이 나타나는 등 혼조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적자 시 임금 이연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17,000
    • -1.96%
    • 이더리움
    • 3,284,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76%
    • 리플
    • 1,770
    • -8.15%
    • 솔라나
    • 132,800
    • -3.98%
    • 에이다
    • 266
    • -5%
    • 트론
    • 456
    • -0.65%
    • 스텔라루멘
    • 241
    • -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5.19%
    • 체인링크
    • 14,810
    • -5.49%
    • 샌드박스
    • 45.6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