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LoL 협곡 컨셉은 '녹서스'…신규 정글몹 '아타칸' 출시

입력 2024-1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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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칸.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아타칸.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첫 시즌의 콘셉트가 유출됐다.

25일(한국시간)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2025 LoL 맵의 콘셉트를 비롯해 기존 챔피언 빅토르의 리워크 소식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해외 유튜브 채널 빅배드베어에 따르면 이번 맵의 콘셉트는 '녹서스'다. 녹서스는 LoL 세계관을 이끌어나가는 주요 세력 중 하나로 스웨인, 카타리나, 리븐 등의 챔피언이 소속된 진영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정글 에픽 몬스터로 '아타칸'이 추가되며 초반 주도권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다. 내셔 남작 등장 이전까지 주요 몬스터로 자리 잡게 된 아타칸은 사상자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 인근에 생성된다.

사상자가 나지 않을 경우, 탑 라인과 바텀 라인에서 가장 격렬한 교전지에서 생성된다. 만일 적정치보다 더 과격하고 유혈사태가 잦은 게임의 경우, 기존 아타칸보다 더욱 강력한 '피에 젖은' 아타칸이 나타납니다. 플레이어는 아타칸 처치 시 부활 버프를 얻는다. 해당 버프는 일회용이며, 제한 시간이 있다.

아타칸을 잡은 후에는 주위 지형 곳곳에 장미가 생겨나며, 장미를 처리한 챔피언은 추가 적응형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챔피언 빅토르는 '죽음의 사도' 스킨으로 리워크된 것이 포착됐다. 전체적인 스킬 구성은 변하지 않았지만 설명에 따르면 빅토르는 상대 챔피언을 쓰러트릴 때마다 궁극기의 범위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내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1월 15일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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