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 신약 FDA 승인으로 로열티 수령…목표가↑"

입력 2024-11-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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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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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22일 유한양행에 대해 폐암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서 로열티를 수령하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60.7% 상향 조정했다.

장민환 iM증권 연구원은 "레이저티닙의 FDA 승인으로 동사는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신약 로열티를 수령하는 최초의 국내 제약사가 됐다"며 "승인 후 동사의 주가는 최대 53% 급등하며 미국 폐암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은 환자의 특성에 따라 폐암 시장을 타그리소와 양분할 전망으로, 2028년 미국에서 블록버스터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열티 수령과 더불어 유럽(3000만 달러), 중국(4400만 달러)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발생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FDA 승인 및 유럽 CHMP 승인 권고에 따라 레이저티닙의 로열티를 영업가치에 반영, 기존 SoTP에서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시장가치(EV/EBITDA) 평가로 벨류에이션 방식을 변경했다"며 "레이저티닙의 블록버스터 미국 매출이 예상되는 2028년도 추정 EBITDA를 현가화, 타겟 멀티플 27.1x를 적용하여 산정한 동사의 기업가치는 약 10조 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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