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수상…품질경영 선도기업 자리매김

입력 2024-11-20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가운데)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품질경쟁력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가운데)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품질경쟁력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남동발전은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품질경쟁력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정부 유일의 품질 관련 상인 '국가품질혁신상'은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된다.

남동발전은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발전 운영 기술력 최적화를 바탕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했으며, 현장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발전사 최고 수준의 설비이용율과 최저 발전원가를 달성하는 등 경제적 전력공급을 통한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올해로 8번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8월 열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6개의 품질분임조 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으며, 이외에도 6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함으로써 대한민국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국가품질상 수상을 계기로 전 직원이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0,000
    • +2.25%
    • 이더리움
    • 4,675,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43%
    • 리플
    • 3,119
    • +2.63%
    • 솔라나
    • 206,200
    • +4.62%
    • 에이다
    • 647
    • +3.85%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5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84%
    • 체인링크
    • 20,740
    • +0.78%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