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넥스아이와 면역항암제 혁신신약 공동개발

입력 2024-11-18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왼쪽)과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왼쪽)과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넥스아이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넥스아이의 종양미세환경 내 불응성 인자 발굴 플랫폼과 GC녹십자의 고유 항체 개발 기술을 결합했다. 양사는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부터 개발 전 과정을 포괄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미세종양환경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암을 치료하도록 유도하는 약물이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옵디보주와 키트루다주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후 재발한 암에서는 기존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지며, 대체 치료법이 거의 없다.

GC녹십자와 넥스아이는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암 모델을 활용해 치료제 신규 타깃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넥스아이는 이미 옵디보주 개발사인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첫 프로젝트를 기술이전하면서 면역항암 불응성 인자를 표적하는 항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면역항암제 불응성 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공동연구를 하게 돼 기쁘고, 이를 통해 넥스아이의 신규 타겟 발굴 플랫폼 기술이 고도화되고 확장되고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며 “GC녹십자와의 협력으로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중 정상회담서 H200 수출 승인…삼성·SK ‘HBM 수혜’ 기대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6,000
    • +2.04%
    • 이더리움
    • 3,395,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47%
    • 리플
    • 2,222
    • +5.01%
    • 솔라나
    • 137,200
    • +1.33%
    • 에이다
    • 403
    • +2.81%
    • 트론
    • 523
    • +0.58%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30
    • +1.02%
    • 체인링크
    • 15,600
    • +3.04%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