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트럼프 취임 이후 EV 불확실성 해소…목표가↓"

입력 2024-11-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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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4일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전기차(EV)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기존 대비 24%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EV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일부 고객의 신차 출시 시기와 스펙이 유동적일수 있으나 트럼프 취임이후 EV 정책 윤곽이 드러나면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 존재하나 2025년에도 실리콘음극재(SiOx) 적용 확대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라며 "올해 EV3, 캐스퍼EV, EV9에 이어 내년 현대차 1~2종, 스텔란티스2~3종, 북미 OEM 1~2종에 신규 적용이 에상된다"고 했다.

대주전자재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558억 원, 영업이익은 443% 늘어난 81억 원을 기록했다. SiOx 매출액이 12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했는데 포르쉐 판매 부진과 국내 차종 재고 조정 여파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557억 원, 영업이익은 202% 늘어난 8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전방 재고조정 여파로 도전재료와 SiOx 판매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형광체 매출은 비수기임에도성장 지속하며 전사 마진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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