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글로벌 SW 기업 ‘에피유즈 랩스’와 맞손

입력 2024-11-13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AP 시스템 랜드스케이프 최적화 및 데이터 변환 전문 ‘에피유즈 랩스와 파트너십 체결
에피유즈 랩스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로 S/4HANA 전환 시 필요 데이터만 선별해 이관

▲정주영 코오롱베니트 상무(왼쪽)와 에피유즈 랩스 스테판 오웬스 파트너가 과천 코오롱타워 본사에서 지난 12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베니트)
▲정주영 코오롱베니트 상무(왼쪽)와 에피유즈 랩스 스테판 오웬스 파트너가 과천 코오롱타워 본사에서 지난 12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베니트)

코오롱베니트는 12일 SAP 시스템 랜드스케이프 최적화 및 데이터 변환 전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에피유즈 랩스(EPI-USE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피유즈 랩스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1983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35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엘리펀트그룹’ 계열사로, 세계 52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가 데이터 이관 방식에 특화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보유한 에피유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건 SAP S/4HANA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에피유즈 랩스의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을 활용해 SAP S/4HANA 전환 진행 시 필요한 데이터만 선별해 이관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 측은 이번 체결을 통해 SAP S/4HANA 전환 사업 수행 역량 향상과 함께 추가적인 고객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러 법인을 운영하며 인수/합병/매각 등의 이유로 ERP 시스템 환경을 새로 구성하거나 비용 감축이 필요한 기업이 주요 고객이 될 전망이다. 특정 법인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고가의 클라우드 구독료가 절감되기 때문이다.

에피유즈 랩스 파트너 스테판 오웬스는 “SAP S/4HANA 전환 사업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코오롱베니트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기업 ERP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선택적 데이터 전환 방법론 도입 등 한층 강화된 S/4HANA 사업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에서 대외 IT 사업을 담당하는 ITS부문 정주영 상무는 “코오롱베니트는 10년 가까이 SAP S/4HANA 구축 관련 고객 성공 레퍼런스와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라며, “에피유즈 랩스의 핵심 기술력을 통해 관련 사업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04,000
    • +3.16%
    • 이더리움
    • 3,458,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2.53%
    • 리플
    • 2,023
    • +1.66%
    • 솔라나
    • 126,000
    • +2.11%
    • 에이다
    • 361
    • +1.98%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230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2.19%
    • 체인링크
    • 13,420
    • +1.74%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