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벼 매입자금 사상 최대 3조 투입…"쌀값 안정 총력"

입력 2024-11-12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확기 쌀값 안정 특별대책 발표…쌀 제값받기 추진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이 벼 매입자금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3조 원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쌀값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농협은 이런 내용을 담은 수확기 쌀값 안정 특별대책을 12일 발표했다.

우선 자금이 부족해 원활한 벼 매입이 어려운 산지농협에 당초계획인 2조2000억 원보다 8000억 원 늘어난 3조 원의 벼 매입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농가 출하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할 방침이다.

또한 2024년산 벼 매입가를 전년 매입가 이상으로 결정하는 농협(RPC・비RPC)을 대상으로 203년산 매입에 따른 손실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벼 매입가격을 전년 수준 이상으로 지지해 쌀값 회복과 농업소득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쌀이 소비지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131개소의 RPC와 전국 2000여곳의 농축협 및 계열사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과도한 저가판매를 지양토록 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대책으로 수확기 쌀값 안정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94,000
    • -0.72%
    • 이더리움
    • 3,420,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83%
    • 리플
    • 2,108
    • -0.43%
    • 솔라나
    • 126,600
    • -1.09%
    • 에이다
    • 365
    • -0.82%
    • 트론
    • 496
    • +1.22%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32%
    • 체인링크
    • 13,610
    • -1.31%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