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채권시장, 트럼프 영향 경계…금리 인하 폭은 크지 않을 것"

입력 2024-11-11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시 전문가는 트럼프 당선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채권시장이 혼조세를 겪고 있으며, 현재는 미 연준 금리 인하 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1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은 전 거래일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가 25bp(bp=0.01%) 인하되며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돌려진 영향 받으며 글로벌 채권시장은 강세였고, 국내도 흐름에 편승했다

수급상으로는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저가매수세,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 유입이 금리 하락을 뒷받침했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만기별로 트럼프 당선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 영향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미시간대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중 최대치 기록하면서 장기금리 낙폭이 제한됐다.

금주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12일), 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13일), 미 10월 소매판매(15일) 등 발표가 예정돼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채 장기금리는 미 대선 이후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강세를 보였던 한편, 단기물 금리는 대선 이후 미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제약될 것이라는 우려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며 "트럼프 당선으로 법인세 인하 등의 조치가 취해지면 미 경기 개선에 따른 미 연준 금리 인하폭이 크지 않으리라고 분석이 두드러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36,000
    • +1.46%
    • 이더리움
    • 2,69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0.33%
    • 리플
    • 1,732
    • +1.29%
    • 솔라나
    • 123,300
    • +1.15%
    • 에이다
    • 277
    • -3.48%
    • 트론
    • 492
    • -0.81%
    • 스텔라루멘
    • 30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0.59%
    • 체인링크
    • 12,100
    • +0.92%
    • 샌드박스
    • 75.96
    • +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