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매주 장관 간담회 개최...'트럼프 新행정부 대응' 방향 점검

입력 2024-1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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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관리 위해 선제적, 빈틈없는 대응 추진"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정부가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관계 부처 장관 간담회를 열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조율하기로 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재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1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결과 영향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열린 경제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 후속 조치로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최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외환경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기재부 등 관계부처는 전날 경제장관회의에서 나온 한국 경제, 기업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합의한 만큼 미국의 신정부 고위급 교류와 관련한 의제 등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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