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삼성카드, '효율경영'으로 3분기 순익 1687억…전년비 21%↑

입력 2024-10-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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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올해 3분기 1687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25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1687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금융비용은 증가했지만, 수익성 중심의 효율경영과 체계적인 자산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는 게 삼성카드의 설명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23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8% 증가했다.

총 취급고는 42조27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업종에서 이용금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37조9389억 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21억 원 △할부리스사업 867억 원이다.

연체율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9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p) 하락했다.

삼성카드는 “4분기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건전성, 수익성 중심의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정적 자산 성장과 함께 플랫폼, 데이터 사업 등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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