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열풍 계속…카카오 이모티콘도 연일 인기

입력 2024-10-11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이모티콘 ‘쪼꼬미 판다’ 출시

▲에버랜드가 선보인 이모티콘 '쪼꼬미 판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선보인 이모티콘 '쪼꼬미 판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바오패밀리 주인공의 신규 이모티콘 ‘쪼꼬미 판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8일 카카오에 출시한 쪼꼬미 판다가 출시 후 출시 이후 카카오 이모티콘 인기순위 2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판다 옆 동물친구들' 등 총 여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쪼꼬미 판다는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28종의 캐릭터와 장화, 유채꽃, 대나무 등 바오패밀리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물건 7종, 총 35종을 담은 움직이는 미니 이모티콘이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가 3월 새롭게 선보인 이모티콘 형식이다. 크기가 작아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텍스트를 함께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쪼꼬미 판다는 에버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미니 이모티콘으로 바오패밀리들의 이모티콘과 대나무, 장화 등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평소 바오패밀리에 애정을 갖고 인형을 직접 꾸미는 것에 진심인 팬들을 위해, 일상 대화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모티콘을 조합해 대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4,000
    • -2.06%
    • 이더리움
    • 4,62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3.72%
    • 리플
    • 3,057
    • -1.86%
    • 솔라나
    • 197,700
    • -4.31%
    • 에이다
    • 640
    • -0.78%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56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32%
    • 체인링크
    • 20,390
    • -2.39%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