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 '2024 하반기 삼성금융 연금포럼' 개최

입력 2024-10-10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안정적 연금 운용전략을 제시하는 ‘2024 하반기 삼성금융 연금포럼’을 10일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안정적 연금 운용전략을 제시하는 ‘2024 하반기 삼성금융 연금포럼’을 10일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안정적 연금 운용전략을 제시하는 ‘2024 하반기 삼성금융 연금포럼’을 10일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퇴직연금을 거래 중인 법인 소속 인사·재무부서장과 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범식 서울대 교수는 미국 대선 현황과 후보별 특징, 이후 국제정치적 변화 등을 설명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 이사는 미국 대선 후보들의 경제 공약과 대선 이후 경제·금리에 미칠 영향을 다뤘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본부장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른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자동차 부품기업 기업연금 담당자는 “연말 대비 자금 운용에 매우 유용한 내용이었다”며 “세미나 외에 각사별 부스를 통해 상세한 자료제공 및 상담도 진행해 연금 운용과 관련한 실제 업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처음 열린 삼성금융연금포럼은 향후 매분기마다 퇴직연금 인사·재무부서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경제 트렌드와 연금운용전략 등 고객사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연금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고, 퇴직연금 제도의 개혁도 지속 진행되고 있다”며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법인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삼성금융네트웍스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39,000
    • +0.16%
    • 이더리움
    • 4,55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4.35%
    • 리플
    • 3,045
    • +0.36%
    • 솔라나
    • 197,800
    • -0.65%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33%
    • 체인링크
    • 20,840
    • +2.7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