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2일 인도증시 상장…26조 규모"

입력 2024-10-05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인도법인이 22일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현대차 인도법인이 자사 기업 가치를 190억 달러(약 25조6000억 원)로 보고 전체 지분의 17.5%를 공개해 33억 달러(약 4조5000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르면 7일 인도 증시 규제 당국에 보완된 서류를 한 차례 더 제출할 전망이다.

다만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기업공개(IPO) 규모나 기업 가치, 상장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

현대차는 6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서류(DRHP)를 제출했고, 인도법인 지분을 최대 17.5%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주발행 없이 보유 지분을 내놓는 공개 매각 방식이다.

이 경우 이는 인도 주식시장 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된다. 기존 기록은 2022년 인도 생명보험공사가 25억 달러(약 3조4000억 원)를 조달한 사례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법인을 설립했고, 1998년 타밀나두주(州) 첸나이 공장에서 첫 모델 쌍트로를 양산했다.

인도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매출 기준으로 마루티 스즈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30,000
    • -0.48%
    • 이더리움
    • 3,154,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60,000
    • +2.38%
    • 리플
    • 2,019
    • -0.98%
    • 솔라나
    • 127,800
    • +0.24%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538
    • +1.13%
    • 스텔라루멘
    • 215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80
    • -0.9%
    • 체인링크
    • 14,250
    • -0.35%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