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ASML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입력 2024-09-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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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시장 부진ㆍ중국 수요 둔화 우려ㆍ인텔의 생산 축소 등 배경

▲네덜란드 벨트호벤에 있는 ASML 본사에 회사 로고가 보인다. 벨트호벤(네덜란드)/AP뉴시스
▲네덜란드 벨트호벤에 있는 ASML 본사에 회사 로고가 보인다. 벨트호벤(네덜란드)/AP뉴시스

모건스탠리가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함께 ASML 목표주가도 925유로(139만 원)에서 800유로(119만 원)로 13.5% 내렸다.

이번 조정의 배경에 대해서는 D램 시장의 부진,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 인텔의 생산 축소 등을 꼽았다. 인텔은 실적 악화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를 분사하고, 독일 공장 건설을 2년간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UBS와 바클레이즈도 ASML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도이치방크,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은 최근 목표주가를 낮췄으나 매수 등급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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