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원장에 김병칠…이승우 부원장보 등 임원 2명 임명

입력 2024-09-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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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임시회의를 열고, 이복현 금감원장 제청에 따라 김 부원장보를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 뒤인 2027년 9월 19일까지다.

김 부원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1999년 금감원 설립 당시 자리를 옮겨 감독1국·디지털금융감독국장·감독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이승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사진제공=금융감독원융)
▲이승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사진제공=금융감독원융)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사진제공=금융감독원융)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사진제공=금융감독원융)

같은 날 금감원은 서재완 자본시장감독국장과 이승우 조사1국장을 각각 금융투자, 공시조사 부원장보로 신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원장보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승우 부원장보는 부산대 경제학을 졸업하고 1995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감찰실 국장·자본시장조사국장·조사1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재완 부원장보는 2000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법무실 국장·제재심의국장·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지냈다.

한편, 현재 금융투자부문 담당인 황선오 부원장보는 전략·감독 담당으로 이동한다.

금감원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임자로 임원 공석을 채워 조직의 안정과 효율을 도모했다”며 “특히 중요 현안이 집중된 부분의 부서장을 해당 부문 임원으로 임면해 당면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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