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혁신 R&D 투자로 스마트팩토리 확장 [뉴테크]

입력 2024-09-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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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이 시장 선도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사업의 증설 투자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확대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에 투자한다. 이를 다양한 사업장에 적용해 스마트팩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2018년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문을 연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는 융복합 R&D의 핵심 거점으로서 그룹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등이 입주해 지식 융합의 허브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3년간 평균 설비투자비용의 41%에 달하는 1076억 원을 R&D에 투자하며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라미드 국내 1위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차별화 석유수지(PMR) 증설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아라미드 펄프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코오롱ENP는 세계 최대 규모의 POM 생산능력을 갖추고, 친환경 제품으로 의료ㆍ음용수용 특화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전기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에도 주력하며 친환경 브랜드 'ECO'를 론칭해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생산관리 통합시스템을 기반으로 공정, 원료, 품질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아라미드 증설 라인에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는 센서를 통한 실시간 공정 분석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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