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무직 노조, 임금 5.7% 인상 합의안 가결

입력 2024-09-11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와 사측이 올해 임금 5.7% 인상에 최종 합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의 투표 결과, 총 683표 가운데 찬성 539표(78.9%)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SK하이닉스 노사는 6일 임금 5.7% 인상, 의료비 지원 한도 상향, 남성 구성원 특별 육아 휴직 제도 신설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바 있다.

다만 여전히 전임직(생산직)은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천·청주사업장 전임직 노조가 실시한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은 부결됐다. 교대 근무제도를 포함한 세부 안건 등에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앞서 전임직 노조는 4조 3교대(6일 근무·2일 휴무제)인 현행 교대근무 제도 개선을 위해 '4조 2교대 시행' 등을 검토한 바 있다. 잠정합의안이 도출된 지난 6일부터 이천·청주 사업장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교대근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측은 잠정합의안 중 세부 사안에 이견이 있어 부결된 전임직 노조와도 소통을 지속해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거 공정성 훼손…개표 즉시 중단해야”
  • 방송3사 출구조사 여당 압승, 야당 참패…서울 정원오 앞섰다 [선택, 6·3 지선]
  • 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정적'…10초 카운트다운 끝 여야 표정 갈렸다 [선택, 6·3 지선]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85,000
    • -1.52%
    • 이더리움
    • 2,764,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382,700
    • -8.34%
    • 리플
    • 1,821
    • -1.25%
    • 솔라나
    • 110,600
    • -4.16%
    • 에이다
    • 320
    • -1.54%
    • 트론
    • 495
    • -0.6%
    • 스텔라루멘
    • 33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1.28%
    • 체인링크
    • 12,600
    • -2.55%
    • 샌드박스
    • 93.94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