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턴어라운드 후 다시 감익…목표가↓"

입력 2024-09-04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상상인증권)
(출처=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기존 브랜드 이탈을 상쇄할 신규 브랜드 효과가 미미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 성장과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효율화로 인한 수익성 제고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고물가 등 소비침체 영향으로 국내와 해외 패션 부문의 실적이 악화되며 전사 실적도 역성장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해외 패션은 어그, 사카이 등 기존 브랜드 일부와 더로우, 꾸레쥬 등 신규 런칭 브랜드 매출 확대에도 끌로에, 아크네와같은 대형 브랜드 종료 효과와 골프 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다”며 “화장품의 경우 수입 화장품 대비 자체 브랜드 성장률이 더 크게 나타난 점은 긍정적이지만, 간접비 부담 증가 요인으로 이익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에 시작된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나, 다시 감익했다는 점에서 다소 실망스럽다”며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국내 패션은 할리데이비슨 패션 라이선스 사업 등 각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 추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색조 인디브랜드 어뮤즈의 경우 아직까지 연결 실적 편입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고 지난해 수익성이 동사 코스메틱 부문 대비 월등하지는 않았던 점에서 당분간 관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400P 출렁이는 게 일상된 코스피…변동성 관리가 수익률 가른다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함 확보…봉쇄 사흘 만에 개표소로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나솔사계' 짝 출신 솔로녀들, 직업 대공개⋯스마트폰 지도사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12,000
    • +1.33%
    • 이더리움
    • 2,64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2.52%
    • 리플
    • 1,748
    • -1.13%
    • 솔라나
    • 102,900
    • -2%
    • 에이다
    • 266
    • -9.2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0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1.72%
    • 체인링크
    • 12,000
    • -1.88%
    • 샌드박스
    • 85.5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