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큐텐 사태에 단기 투심 부정적…투자의견 하향"

입력 2024-08-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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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8일 NHN에 대해 이른바 ‘큐텐 사태’로 단기 투자심리가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큐텐 사태로 인한 미회수 채권 규모가 주당순이익(EPS)과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만큼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확실성 해소 이후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NH의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8.7% 증가한 5994억 원, 영업이익이 4.4% 늘어난 285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8%”라며 “컨센서스 영업이익(246억 원)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익률 개선은 긍정적이나 큐텐 사태로 인해 불확실성이 급증했고, 그 규모가 EPS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이익 규모보다는 사태 수습과 미회수 채권 규모 파악 속도에 따라 투자심리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페이코는 매출기여 거래액이 2분기 1조500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개선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이라면서도 ”페이코는 큐텐 사태로 인해 102억 원 규모의 대손금을 선제적 인식했고 3분기에도 페이코와 KCP에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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