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폭염 장기화에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4-08-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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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ㆍ수분 섭취 등 강조

▲냉토시를 착용한 현대엘리베이터 직원이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냉토시를 착용한 현대엘리베이터 직원이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전국 승강기 설치 및 유지ㆍ보수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을 위해 지사별 주간, 월간 안전회의를 진행한다.

전국 16개 지사와 50여 센터 등에 온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수칙 안내문을 배포했다. 각 현장 임직원에게 냉토시와 안전모 내피 등을 지급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온열 질환 예방의 3대 핵심 사안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실내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냉방장치 설치 및 주기적인 환기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등을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근로자가 온열 질환 발생 우려 등 이유로 작업 중지를 요청할 경우 현장책임자에 의해 즉시 적절한 조처를 하도록 강조한다. 여름철 설치 현장 특성상 고온ㆍ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온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에게 △ 증상 확인 △의식 여부 확인 △조치 및 경과 관찰 등 온열 질환 발생 시 조치법 등까지 공유, 응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수리ㆍ보수, 신규 설치 현장 등 폭염, 폭우와 같은 악조건의 환경 속에도 공사를 멈추기 어려운 업종 특성으로 인해 사고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안전 보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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