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통한 '세종학당 혁신방안' 발표

입력 2024-08-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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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공지능 활용, 한국문화원 역할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세종학당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22일 문체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세종학당 혁신방안의 3대 전략ㆍ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은 △현장 세종학당에서와 같은 한국어 학습, 디지털 신기술 활용한 i-세종학당 구축 △과학적 통계 기반 세종학당 전략적 진출 지원 및 거점 세종학당 기능 강화해 현지 중심의 지원 관리체계로 개선 △한국어 학습과 평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품질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이다.

유인촌 장관은 "세종학당은 단순히 언어만 배우는 곳이 아니며 한국어를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한류의 전진기지"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학당 혁신방안은 지속 가능한 해외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한 현지화 전략으로서 그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토대로 세종학당의 한국어ㆍ한국문화 보급 확산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이끌어 우리 말과 글을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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