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렌현 앞바다 6.3 강진…전날 이어 이틀째

입력 2024-08-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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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16일 오전 8시 35분 53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남동쪽 34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는 “진앙은 북위 23.74도, 동경 121.8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께에는 대만 북동부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8.3km 떨어진 동부 해역 9.0km 해저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포커스타이완 등 현지 언론은 전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포커스타이완은 “지진이 직원 대피 기준에 도달하지 않았다”면서 “이로 인한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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