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 공모가 상단 초과한 1만6500원 확정

입력 2024-08-07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진건설로봇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3800~1만5700원) 상단 초과인 1만65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04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70.16대 1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1만6500원) 기준 총공모 금액은 507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534억 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참여물량 기준으로 99.8%가 공모 밴드 상단 및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1999년 설립된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CPC) 제조업체다. 콘크리트 펌프카(CPC)란 고층빌딩, 원전, 교량, 공장 등을 건설할 때 필수적인 콘크리트 믹스를 고압으로 송출하는 건설 현장의 필수 장비다.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생산의 70% 이상을 해외 65개국 34개 거점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M/S)은 1위, 북미 M/S는 2위를 기록했다.

전진건설로봇은 이번 상장 공모자금을 생산 설비의 대형화와 자동화에 투자해 콘크리트 펌프카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또한 신규 사업인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 △스마트 로봇 CPC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고현국 전진건설로봇 대표이사는 “전진건설로봇의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 제품 고도화, 생산기지 확대, 미래 먹거리 개발 등 핵심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넘버원(No.1) 콘크리트 펌프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건설로봇은 8~9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후, 1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92,000
    • +0.63%
    • 이더리움
    • 2,97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66%
    • 리플
    • 2,026
    • +0.3%
    • 솔라나
    • 125,500
    • -1.26%
    • 에이다
    • 384
    • +0.52%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34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11.7%
    • 체인링크
    • 13,070
    • -1.5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