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티몬·위메프에 계약 해지 통보

입력 2024-07-25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트리플은 25일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이날까지 정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 해지를 하겠다고 티몬과 위메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인터파크 투어의 여행상품에 대한 정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두 차례에 걸쳐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그룹장은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많은 고객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계약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를 운영하는 인터파크트리플은 이번 사태가 발생한 큐텐의 자회사 중 하나인 인터파크 커머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별개의 회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4,000
    • -1.6%
    • 이더리움
    • 4,652,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12%
    • 리플
    • 3,088
    • -3.14%
    • 솔라나
    • 203,700
    • -3.92%
    • 에이다
    • 642
    • -3.02%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37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00
    • -0.23%
    • 체인링크
    • 20,900
    • -2.65%
    • 샌드박스
    • 217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