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남부 최고 '34도'로 찜통더위 계속

입력 2024-07-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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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된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오전 8시 45분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고,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 JC), 증산교 하부, 가람길 등 도로 3곳과 주차장 4곳이 통제됐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시간당 최대 30∼6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된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오전 8시 45분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고,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 JC), 증산교 하부, 가람길 등 도로 3곳과 주차장 4곳이 통제됐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시간당 최대 30∼6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현호 기자 hyunho@)

수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 지방은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날부터 수도권·강원권에 내린 비는 이날 오전까지 내릴 전망이다. 제주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에 소나기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20~80㎜ △강원내륙·산지 30~80㎜ △대전·세종·충남 10~50㎜ △충북 5~40㎜ △경북 북부·부산·경남 남해안 5~20㎜ △제주 5~20㎜ 안팎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3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50㎜ △광주·전남·전북: 5~50㎜ △대구·경북내륙·부산·울산·경남: 5~5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0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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