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용의자 16년 만에 검거…경남 자택서 체포

입력 2024-07-15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경기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해당 사건 용의자 수배지. (출처=MBC 보도화면 캡처)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경기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해당 사건 용의자 수배지. (출처=MBC 보도화면 캡처)

16년 전 경기 시흥시 한 슈퍼마켓 점주가 살해당한 장기 미제 사건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시흥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A 씨를 자택 인근에서 붙잡아 시흥서로 압송했다.

앞서 A 씨는 2008년 12월 9일 오전 4시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24시간 슈퍼마켓에 침입해 점주 B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당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의 범행 장면은 슈퍼마켓 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고, 얼굴도 비교적 선명하게 확인됐지만, 신원 파악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시흥경찰서 강력미제사건 전담팀이 재수사에 나섰지만, 검거에 실패하며 16년간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최근 해당 사건 관련 첩보가 경찰에 들어왔고, 경찰은 관련 수사를 벌여 A 씨를 특정한 뒤 경남 소재 거주지에서 그를 체포했다.

다만 경찰은 해당 사안이 장기미제 사건인 만큼 수사 중인 구체적인 체포 경위 등에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0,000
    • +2.76%
    • 이더리움
    • 3,231,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54%
    • 리플
    • 2,022
    • +3.01%
    • 솔라나
    • 123,900
    • +2.91%
    • 에이다
    • 383
    • +4.08%
    • 트론
    • 478
    • -1.65%
    • 스텔라루멘
    • 244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1.7%
    • 체인링크
    • 13,590
    • +4.94%
    • 샌드박스
    • 118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