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퀄컴 CEO와 내일 여의도서 회동

입력 2024-07-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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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연합뉴스)
▲조주완 LG전자 사장 (연합뉴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방한하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에서 조 CEO와 만나 양사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퀄컴 CEO와 조 CEO의 회동에서는 전장과 온디바이스 AI를 중심으로 한 사업 협력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는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에 온디바이스 AI 전략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또 퀄컴은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 차량용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용 칩 등을 공급하고 있다.

과거 LG전자는 모바일사업부를 운영하며 퀄컴과 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장, 태블릿PC, 오디오 제품 등과 관련한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몬 CEO는 지난달 10일 미국 출장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AI 반도체와 차세대 통신칩 등 미래 반도체 시장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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