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조직운영 공유가치 '소명' 선정…"가스안전은 국민과의 약속"

입력 2024-07-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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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공유가치 선포식에서 캘리그라피 화룡정점 이벤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공유가치 선포식에서 캘리그라피 화룡정점 이벤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소명'으로 선정했다.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이 국민의 바람이자 국민과의 약속임을 담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유가치 '소명' 선정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나아갈 지향점으로서 공유가치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명(命)받은 가스안전을 수호하자'는 뜻으로 '소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00년위원회’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MZ 10인 위원회’에서 공유가치에 대해 다양한 내재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공유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경국 공사 사장은 선포식에 이어 공사 혁신 주니어보드인 ‘MZ 10인 위원회’와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오늘은 공사 미래 도약의 첫걸음"이라며 "소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혁신과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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